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의 전설 '2019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기 가을의 전설 '2019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기 달리며 취재한 2019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기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다지난 10월 27일 개최된 2019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 참가 동반 주 하면서 취재를 했다.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에겐 춘천대회를 ‘가을의 전설’로 불린다. 우리나라 마라톤대회 규모상 가장 큰 대회로, 전체 참가자는 28,384명으로 풀코스 참가자가 15,798명, 올해 처음 신설된 하프코스 2,648명, 10km가 9,938명 참가 신청을 했다. 연령대를 보니, 50대가 전체 참가자의 3분의 1 정도인 9,052명이고, 그 외 40대 30대 순이었다. 테마 기획 | 김응환 기자 | keh3502@naver.com | 2019-11-01 16:05 매주 토요일, 동촌 금호강 둔치에서는… 매주 토요일, 동촌 금호강 둔치에서는… 주말마다 열리는 마라톤 대회매주 토요일 아침 동촌 금호강 둔치에 가면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기온이 30도가 오르내리는 5월 넷째 주 토요일 대회장을 찾았다. 연중무휴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향기부부(이태재, 송정숙)는 이날도 기록 체크, 급수, 간식 제공, 사진 촬영까지 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오늘은 10km 부에 단체로 참가한 K대 의대생들의 활기찬 모습도 보였다. 육상도시 대구에서 11년 5개월 동안 외부의 경비지원 없이 마스터스 마라톤 활성화에 힘쓰는 향기부부는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에게는 꽤 알려진 인물이다.'201 가정-생활 | 김응환 기자 | keh3502@naver.com | 2019-06-11 13:57 달리는 사람들! 70대 마라토너 강시배, 서자해 씨 달리는 사람들! 70대 마라토너 강시배, 서자해 씨 마라톤에 빠지다!대구에서 마라톤을 좀 한다는 사람은 이 두 분을 안다. 시니어 마라톤의 대표주자 강시배(72·동구 방촌동), 서자해(75·달서구 신당동) 씨다. 동구 신암동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두 분을 만났다. 인터뷰 후 바로 '목달'(목요달리기) 훈련을 하러 가야 한다는 두 분은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동기도 재미있다. 강시배 씨는 우연한 기회에 풀코스 완주 기록증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20여 년간 열심히 하던 등산을 잠시 쉬고 마라톤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서자해 씨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마라톤을 마이라이프 | 김응환 ·신문수 기자 | keh3502@naver.com | 2019-04-04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