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 향기 담은 벚꽃 피다 봄 향기 담은 벚꽃 피다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벚꽃이 대구 북구 한 아파트에 꽃망울을 터트렸다.18일 대구노원한신더휴(1천580가구 대구 북구 노원로 10길 10) 도로양편에 심어진 벚나무에서 예년보다 1주일 앞서 꽃망울을 터트렸다.최근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주민들에게 어느덧 다가온 봄의 향기와 하얀 벚꽃을 선사하고 있다.민간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올해는 2,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예년에 비해 벚꽃이 전국적으로 3~5일 정도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우리나라의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제주도·대구 3월 24일경, 포토 뉴스 | 권오섭 | newsman114@naver.com | 2021-03-18 14:57 [환경 이야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아시나요 [환경 이야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아시나요 날씨는 푸근해졌지만, 여전히 외출하기가 어렵다.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던 극심한 한파가 지나고나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초미세먼지까지 높은 날은 더욱 조심을 해야 한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중에는 흙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 수많은 먼지가 떠다니는데, 미세먼지는 먼지 중 지름이 10㎛(1㎛=1/1000㎜) 이하의 것을 말하며,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의 것을 말한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의 기자 코너 | 허봉조 기자 | bongjo56@naver.com | 2021-01-25 18:39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11일 오후 옥연지 송해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함박산 기슭에 진달래 꽃망울이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지난달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나온 지 1달이 가까워진다. 시민들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오감(五感)도 잊은 채 생활하고 있다.마음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지만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곳곳에 봄꽃(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이 계절을 깨우는 알람시계처럼 다가왔다.민간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www.kweather.co.kr)는 “봄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 일반 뉴스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0-03-13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