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천댐 공원’과 ‘임고강변공원’ ‘영천댐 공원’과 ‘임고강변공원’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댐 공원’과 ‘임고강변공원’은 캠핑 및 야영을 즐기는 야영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년간 수만명이 현지를 방문하고 있다.부대 시설로는 물놀이장, 캠핑장, 개수대, 화장실등이 있다. 물놀이장은 2018년 8월 개장 되었으며 더 많은 행락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샤워실등을 정비해 쾌적한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헀다. 캠핑장은 노지 캠핑의 명소로 수려한 풍경이 있어 뷰 까지 좋은 무료 캠핑장이다.시민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야영 행위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문화/문학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06-03 10:00 장마, 휴일 금호강(琴湖江) 천변에서 장마, 휴일 금호강(琴湖江) 천변에서 중국과 일본의 홍수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수해 소식이 뜨거운 가운데, 우리나라도 장마에 돌입하여 곳곳이 물난리다.25일 토요일 오후 4시경 금호강(금호 1교)에는 누런 황토물이 하상에 가득 차서 넘실대고, 고수부지 주차장에는 승용차도 가득 만차이다. 바로 옆 오토캠핑장에는 가족 단위로 휴일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식사 준비에 바쁘다.선대의 산림녹화(山林綠化)와 치산치수(治山治水) 덕분에 금호강의 유실과 범람은 이제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되었다.상류의 영천댐 저수량은 약 1억 톤(m3), 만수가 되면 자연 방류되는데, 25일 같은 시각의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7-26 10:00 봄날, 금호강(琴湖江)을 걷다 ① 봄날, 금호강(琴湖江)을 걷다 ① 오전 8시경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에서 버스에 올라 반야월역에서 하차하여 안심교에서 금호강 산책로에 접어 들다. 노오란 갓꽃 사이로 강 건너 경부선 선로와 경산 들이 보인다.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 움푹 움푹 패여 볼품없이 바닥이 드러나고 땟국물이 흐르던 그 강이 아니다. 수양버들이 우거진 강상(江上)에는 왜가리와 오리들이 노닐고, 주변 경관을 그대로 담은 채 강물은 유유히 흐른다. 안심교에서 금호강교(2.8 km)까지 체육공원과 산책로에는 오랜만에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금호강은 포항 죽장면 가사령에서 발원하여 영천, 금호 가정-생활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4-29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