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주동학문학 특별상' 문홍주 시인 수상 '상주동학문학 특별상' 문홍주 시인 수상 경북문화재단 주최, 웹진 문학마실과 상주동학문화제위원회에서 주관한, ‘상주동학문화제’에서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상임대표 문해청)의 문홍주 시인이 ‘차가운 현실과 사라진 미용사의 꿈’ 이란 시(詩)로 ‘상주동학문학 특별상’ 문학상을 수상했다.2021년 상주동학문화제 주최 측은 제10회 상주동학농민혁명기념문집 ‘백성은 영원한 하늘이다’ 에는 110여명 시인 및 작가들이 시(詩) 수필 등 출품했다. 이어 출품작 중에 문홍주 시인의 ‘차가운 현실과 사라진 미용사의 꿈’ 이란 노동시(勞動詩)가 동학혁명의 자주, 평등, 평화 정신을 잘 표현했다 일반 뉴스 | 노정희 기자 | -roh-@hanmail.net | 2021-08-09 17:00 문화재와 비경, 고창 선운사 문화재와 비경, 고창 선운사 달빛에 마음을 내다 널고쪼그려 앉아마음에다 하나씩이름을 짓는다도둑이야!서로 화들짝 놀라 도망간다.마음 달아난 몸환한 달빛에 씻는다이제 가난하게 살 수 있겠다.( 월광욕, 이문재) 선운사(禪雲寺)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번지에 있다. 선운산(336m)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 제24교구 본사이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다.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다.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 24년) 백제의 고승 검단(檢旦 또는 黔丹)이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 진흥왕이 의운국사(義雲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1-06-23 10:00 라벤더 향기에 끌려 찾는, 고창 청농원 라벤더 향기에 끌려 찾는, 고창 청농원 내가 심은 꽃씨가 처음 꽃을 피우던 날 그 고운 설렘으로 그 고운 설렘으로며칠을 앓고 난 후 창문을 열고푸른 하늘 바라볼 때 그 눈부신 감동으로비온 뒤 햇빛속에 나무들이 들려주는그 깨끗한 목소리로 그 깨끗한 목소리로별 것 아닌일로 마음꽁꽁 얼어붙었던 친구와오랜만에 화해한 후 그 티없는 웃음으로나는 항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못 견디게 힘든 때도 다시 기뻐하고다시 시작하여 다시 시작하여끝내는 꽃씨 닮은 마침표 찍힌한 통의 아름다운 편지로 매일을 살고 싶다.편지로 매일을 살고 싶다.(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이해인) 청농원은 전북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1-06-1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