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생 후반전] 시니어 일자리 대담 [인생 후반전] 시니어 일자리 대담 이제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많은 사람이 퇴직 후, 오랜 기간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제2의 인생을 역동적이고 보람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시니어들은 말한다.지난 11월 12일 대구 중구의 한 한옥 카페에서 윤재곤(64), 최영호(62), 김금희(62), 심정숙(61), 홍영숙(60), 정소영(52) 씨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었다.- 자기소개와 업무에 대해“대구 동구청에서 테마 기획 | 이호승 기자 | tmdghd334@naver.com | 2023-11-29 14:44 본업 제쳐두고 시낭송에 빠진 심정숙 회장 본업 제쳐두고 시낭송에 빠진 심정숙 회장 심정숙(61·대구 수성구) 씨의 본업은 공인중개사이다. 하지만 지금 그를 아는 사람들은 ‘공인중개사 심정숙’보다 ‘시낭송가 심정숙’으로 기억한다. 수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반 지도교수이자, (사)시읽는문화대구지회 대구시낭송진흥회장을 맡고 있는 그에게서 그 사연을 들어보자.- 시낭송에 빠진 이유▶어릴 적부터 시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끔 마음이 울적해질 때면 시집을 찾아 소리 내 읽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면서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끼곤 했습니다.그렇게 전업주부로 15년을 살 마이라이프 | 성정분 기자 | emrrn219@hanmail.net | 2023-01-25 17:28 시가 주는 위로와 행복, 시낭송 콘서트 시가 주는 위로와 행복, 시낭송 콘서트 시읽는문화 대구지회 대구시낭송진흥회(회장 심정숙)에서는 지난 25일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창립2주년 시낭송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콘서트는 ‘시낭송으로 짓는 따스한 마음밭,이란 주제로 30명의 회원들이 시낭송과 시극등 25편을 올려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갔다.특히 이 무대에선 이준범(효명초 1학년)군과 외할머니인 손태옥 낭송가가 ‘참깨를 털면서(김준태 詩)’를 합송해 세대를 아우르는 시낭송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또한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는 ‘삶의 등대’라는 시극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일반 뉴스 | 성정분 기자 | emrrn219@hanmail.net | 2022-12-02 2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