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엔돌핀의 4000배, 다이돌핀의 전달자, 가수 ‘목화’가 떴다 엔돌핀의 4000배, 다이돌핀의 전달자, 가수 ‘목화’가 떴다 누구에게나 함박웃음으로 엔돌핀을 선사하며 장애인복지관 어르신들을 행복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숨은 가수가 있어 대구가 온통 떠들썩하다. 화제의 주인공인 가수 목화(본명 이희경)를 만나 보았다. -목화 가수님, 안녕하세요? 가수님의 고향은 어디시며 언제부터 노래를 좋아하셨는지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네, 저의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인데 아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남매 중에서 막내로 응석받이였죠. 골짜기라 윗동네 아랫동네 친구를 모두 합쳐도 두 명 뿐이었어요.친구가 적어 외롭게 자랐지요.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했을 마이라이프 | 최종식 기자 | cjs0903@naver.com | 2022-06-09 11:28 평균 80세 ‘청바지 합창단’ 창단 음악회 평균 80세 ‘청바지 합창단’ 창단 음악회 지난 5일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렸다.평균 연령 80세 합창단.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의 제일 앞 글자 한 자씩을 따서 만든 ‘청바지 합창단’ 창단 음악회가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있었다.청바지 합창단을 창단하고 이끌어가고 있는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현정화(52) 회장의 이야기를 들었다.“작년이었습니다. 어머니교실이 끝나고 어르신들과 함께 야유회를 갔습니다. 그때 제가 흥을 띄우며 판을 깔아드렸지요. 그랬더니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무언가 봉사 시니어 뉴스 | 강효금 ㆍ 이원선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19-11-15 1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