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책길 차량 운행은 양심을 외면한 행동 산책길 차량 운행은 양심을 외면한 행동 대구지역 앞산 등산로 중 달비골에서 평안동산 가는 길은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을 다지는 산책길 겸 등산로이다.비포장 길과 시멘트 포장 길이 섞여 있어 제법 넓은 편인데 가을이라 분위기가 아름답다. 입구에서 10여 분 정도 가면 우측에 조그마한 저수지 월곡지가 나름의 모양새를 뽐내며 정갈함이 묻어나는 고요한 시골을 연상케 한다. 비포장 흙길은 맨발 걷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고 낙엽이 뒹굴어 시 한 편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주위 분위기가 더없이 정겹다.이러한 환경에 힐링의 기쁨을 가지려는 시민들의 얼굴을 기자 칼럼 | 김종광 기자 | rekvil@naver.com | 2020-11-19 17:00 ‘달비골’, 대구 달서구의 앞산 자락길이야! ‘달비골’, 대구 달서구의 앞산 자락길이야!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비골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분포하는 앞산의 크고 작은 8개 골짜기 중 하나이다. 고산골에서 달비골까지 이어지는 앞산 자락길은 기존의 수직형태의 등산로와는 달리 산림 내 100m정도 떨어진 곳에서 경사도가 낮은 지점들을 평평하게 연결하여 편안하게 걷도록 조성되었다. 달비골은 앞산의 마지막 골짜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숲길이다.앞산터널은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파동을 잇는 터널이다. 도로 건설을 둘러싸고 대구시와 이를 반대하는 주민·시민단체 간 분쟁이 있었던 터 테마 기획 | 김차식 기자 | kcs4409@hanmail.net | 2020-07-0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