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대 신재호 교수팀, 인삼 연작지 토양 판별 방법 개발 경북대 신재호 교수팀, 인삼 연작지 토양 판별 방법 개발 경북대 응용생명과학부 신재호 교수팀이 토양 마이크로바이옴과 머신러닝을 활용해서 인삼연작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같은 인삼 씨앗을 심어도 우리나라 토양에서 자란 인삼은 중국 등지의 해외 인삼보다 주성분 함량과 효능이 월등하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인삼 품질에는 재배 토양의 역할이 크다. 인삼은 한 번 재배하면 10년 이상 다시 같은 땅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연작 피해가 심한 작물이다. 그러나 다양한 토양 분석법에도 불구하고 특정 토양에 연작피해가 있을 것인지를 미리 판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여겨지고 있다.신재호 교수팀은 일반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1-08-25 10:00 인삼 뿌리썩음 병원균 진단기간, 반으로 줄어든다 인삼 뿌리썩음 병원균 진단기간, 반으로 줄어든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인삼 수확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 등의 원인이 되는 ‘인삼뿌리 썩음 병원균’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단하는 간이진단 기술을 개발했다.인삼뿌리 썩음병의 주요 원인균인‘일리오네트리아 라디시콜라(Ilyonectria radicicola-species complex)’는 방제 방법이 없어 인삼 재배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인삼은 작물 특성상 뿌리썩음병이 발생해도 지상 부(땅 윗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 확인이 어렵고 심한 때는 조기 수확을 하거나 재배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한다. 또한 재배 중에는 일반 뉴스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1-05-1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