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진 스님 차(茶) 공간, 동진 스님 차(茶) 공간, 차(茶)를 그냥 맛으로 마시면 음료가 된다. 그러나 차에 의미를 부여하면 다도(茶道)가 된다. 차는 나무 목(木), 풀 초 변(-), 사람인(人) 이렇게 세글자로 되어 있다. 해석하면 ‘차를 마시는 사람의 인품은 나무처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또 강할 때는 강하고, 부드러울 때는 중정(中正)을 유지하면서 마음을 돌아보고 인격을 수양하라’라는 뜻이다.차를 다관에 넣고 물을 부어 너무 오래 우리면 맛이 떫고, 일찍 따르면 맛이 싱겁다. 거문고의 최상을 얻기 위해서는 현을 알맞게 조율했을 때 좋은 음을 얻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이 중정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7-13 17:00 망월사(望月寺) 동진 스님에게 듣는 '부처님 오신 날' 이야기 망월사(望月寺) 동진 스님에게 듣는 '부처님 오신 날' 이야기 망월사는 증축 40년 동안 열정적인 불자들의 정성과, 주지 동진 스님의 박식한 불교계의 활동으로 발전해 왔다.칠곡 망월사(望月寺) 주지 동진(童眞) 스님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법문을 설파하였다.“모든 생명체는 가장 높고 모든 괴로움에 맺힌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리라 하면서 세상에 태어나셨습니다.우리 불자님들은 뭐라고 하면서 세상에 태어나셨습니까?명확하지는 않더라도 다들 뭔가 외치면서 태어나셨습니다거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 울지 않는다든지 외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분만이 아닐 수 있 테마 기획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5-2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