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년의 향기를 뿜어낸 "우정공원 전통등 전시회“ 천년의 향기를 뿜어낸 "우정공원 전통등 전시회“ 연등회보존위원회와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가 주최하는 천년의 향기를 뿜어낸 ‘우정공원 전통등 연등회’가 4월29일(금)~5월11일(수) 조계사(서울특별시 종로구) 옆에서 열렸다.양 위원회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과 행복, 코로나 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등을 밝혔다.연등은 등(燈)불을 달아 밝힘으로서 마음을 밝고 바르게 하여 불덕을 찬양하고 부처에 귀의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등을 공양(供養)하는 의미는 번뇌와 무지의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영상 뉴스 | 김차식 기자 | kcs4409@hanmail.net | 2022-05-13 10:00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서울 청계천 연등회”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서울 청계천 연등회” 연등회보존위원회와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가 주최하는 연등회가 4월29일(금)~5월12일(수)에 서울특별시 청계천, 조계사, 인사동 등에서 열렸다.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복귀"란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다. 2020년 12월에 유네스코민속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4월 5일 시청 앞에서 봉축 점등식을 시작으로 세대와 인종과 종교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포용성이 유지되는 살아있는 전통문화이다. 빛으로 어둠을 밝히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교감의 연등회로 마음과 세상을 밝 영상 뉴스 | 김차식 기자 | kcs4409@hanmail.net | 2022-05-12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