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실(齋室) 이야기] 김녕김씨(金寧金氏) 재실 - 경의재(景毅齋) [재실(齋室) 이야기] 김녕김씨(金寧金氏) 재실 - 경의재(景毅齋) 김녕김씨 문중의 백촌 김문기(白村 金文起)선생을 모신 경의재는 금호강변인 노곡동에 들어서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대구시 북구 노곡로 4길 28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는 태충각을 설명하는 안내문이 있고, 재실 대문인 유의문(由義門)을 들어서면 중앙에 태충각(泰忠閣)이 있다. 태충각과 경의재는 백촌 김문기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노연(路淵)과 서연(書淵)이 주관하여 고종 37년(1900년)에 건립하였디. 태충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홑처마 맏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비문(碑文)은 은률 송병각이 짓고, 서(書)는 달 테마 기획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4-16 17:00 벚꽃 엔딩, 거창 덕천서원 벚꽃 엔딩, 거창 덕천서원 죽음은 다시 죽을 수 없음으로영원하다.이 지상에서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영원을 위해 스스로독배(毒杯)를 드는 연인들의마지막 입맞춤같이벚꽃은아름다움의 절정에서 와르르무너져 내린다.종말을 거부하는 죽음의 의식(儀式),정사(情死)의미학. (벛꽃, 오세영) 덕천서원은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 594번지에 있다. 망덕산(675)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에 웅곡천이 흐르고 있다. 거창읍내에서 3㎞ 거리인 웅곡마을과 장팔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상춘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장팔리 마을이름은 거창 시내에서 긴 팔리라는 뜻이다.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1-04-1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