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실질적인 보상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시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소유자·세입자, 온실소유자, 소상공인(상가·공장) 등의 대상에 대해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 가입료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소 70%에서 재정여건에 따라 최대 92%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따라서, 개인은 보험료의 8 ~ 30%를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1-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