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일 기적을 부르는 ‘사랑해밥차’ 최영진 대표 매일 기적을 부르는 ‘사랑해밥차’ 최영진 대표 지난 8월 11일. 코로나19에서 잠시 시민들이 숨을 돌리던 날, 대구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빨간 밥차가 자리를 잡았다. 부산한 움직임 속에서, 어느덧 나무 그늘에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았다. 점심 준비가 마무리되어갈 때쯤, ‘사랑해밥차’ 최영진(63) 대표를 만날 수 있었다. 장애는 봉사에 걸림돌이 아니다최영진 대표는 시각장애인이다. 그가 어렸을 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회복될 수 있었지만, 시간은 그에게 그런 혜택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었지만, 그는 누구보다 열심 마이라이프 | 강효금· 이원선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20-08-27 17:00 늘 푸른 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 늘 푸른 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 상주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4월 23일 식사준비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함창장로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구제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부 사업은 쌀, 연탄 등의 생필품과 병원비를 지원하는 ‘구제비사업’, 밑반찬 등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오병이어(반찬나눔)’, 관내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그 중 ‘오병이어’는 2주마다 한 번씩,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힘들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찬을 구매하기 힘든 이웃 등 총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제 시니어 뉴스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19-04-24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