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곡우(穀雨) 절기 곡우(穀雨) 절기 곡우(穀雨)는 24절기 중 6번째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 봄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는 4월 20일(목)에 들었다.산과 들에는 나무와 풀에 새로운 잎과 순이 돋아서 초록빛이 무성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드는 시기다.곡우는 곡식을 깨우는 비라는 뜻이다. ‘곡우에 곡물이 잠을 깬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는 속담처럼 곡우 때 가뭄이 들면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된다.봄 가뭄이 심해서 산불이 잦고 강과 저수지에 물 부족 현상이 심하다. 경칩의 자작나무 수액은 고로쇠 물이라 하며 남자들에게 더 좋고, 곡우의 수액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3-04-19 15:35 곡식을 깨우는 곡우(穀雨) 절기 곡식을 깨우는 곡우(穀雨) 절기 곡우는 24절기 중 6번째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 봄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는 4월 20일에 들었다. 봄비가 잘 와서 백곡이 잘 자라며 본격적으로 농사철에 접어드는 시기다.‘곡우에 곡물이 잠을 깬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는 속담처럼 곡우 때 가뭄이 들면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된다.이 무렵 산과 들에는 온갖 나무와 풀에 새로운 잎과 순이 나서 연한 초록빛이 무성하다. 새잎과 새순의 연한 노랑에서 초록과 상록의 진한 녹색, 철쭉의 붉은 색깔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경칩에 나오는 자작나무 수액은 고로쇠 물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2-04-19 1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