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대면이 가져다준 일상의 변화 ... 집콕러, 요린이, 홈카페 비대면이 가져다준 일상의 변화 ... 집콕러, 요린이, 홈카페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집의 의미는 휴식 공간 그 이상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의식주는 ‘집(home)’으로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에만 있는 집콕러들은 외식보다 배달 음식을 선호했다. 이제는 배달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서 배달앱을 제공하지 않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음식점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배달 앱은 ‘집돌이’의 증가와 외출 자제에 힘입어 폭풍 성장 중이다. 배달 앱을 통해 이거 저것 시켜 먹었지만, 가정에서 주요 끼니를 배달 음식으로 해결할 줄은 몰랐다. 환경의 변화가 가져다준 패러다임인가?배달 가정-생활 | 박영희 (안젤라) 기자 | angela0157@naver.com | 2021-03-3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