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리수확이 한창인 현풍 들녘은 황금빛 바다 보리수확이 한창인 현풍 들녘은 황금빛 바다 누렇게 황금빛으로 물든 현풍I/C 부근의 넓은 들녘에는 보리수확이 한창이다. 한쪽 편에서는 들불이라도 난 듯 흰 연기가 뭉글뭉글하다. 보기에는 금방 같아 보이는 들녘이 돌아 돌아서 한참이다. 연기의 진원지를 찾다가 콤바인으로 보리수확에 한창인 곽기명(57) 씨를 만났다. 작황은 예년에 비해 조금 줄었다고 했다.보리수확이 끝나면 이모작으로 밭에다가 물을 채워 논으로 장만한 뒤 모내기를 한다고 한다. 아직은 조금 여유가 있지만 의외로 날짜가 빨라 서두루지 않으면 시기를 놓치기 십상이라며 여유 있을 때 쉬엄쉬엄 하는 중이란다. 보리 이랑 포토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0-05-26 2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