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우리모 봉사단 “하모니카로 동네 분위기 살린다” 아우리모 봉사단 “하모니카로 동네 분위기 살린다” 하모니카로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임이 있다. ‘아우리모’ (아름답고 우아한 리더들의 모임)란 고운 이름을 가진 실버봉사단이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이 위협하는 지금도 학교 뒷산이나 공원에서 하모니카를 이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우리모’는 박노보 전 대곡초등학교 교장이 단장을 맡아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김대현 회원이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회원들은 대부분 고희를 넘긴 퇴직공무원들이다. 2014년에 하나의 친목동아리로 출발, 주 2회 모임을 갖고 연습과 공연 활동을 해왔다.‘아우리모’의 목적은 회원 시니어 뉴스 | 류영길 기자 | shalom@imaeil.com | 2020-09-29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