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남알프스의 백미(白眉) 울산 간월재 억새평원 영남알프스의 백미(白眉) 울산 간월재 억새평원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멀리서 빈다. 나태주) 가을에는 부디 아프지마라는 구절이 가슴에 엉겨붙는다. 단풍보다 먼저 가을을 알리는 억새 명소를 찾았다.영남알프스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 천황산, 가지산, 고헌산 등 해발 1,000m 이상 7개 산의 풍경이 유럽 알프스 못지 않다고 해서 붙여졌다.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10-0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