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장님 일기] (61) 어느 화가의 귀촌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든 안남숙 갤러리 [이장님 일기] (61) 어느 화가의 귀촌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든 안남숙 갤러리 화가 한 분의 귀촌으로 노인들만 살던 시골 마을에 생기가 돌고 있다. 대구와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던 중 대구 수성구에 있는 갤러리와 30분 이내 거리에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던 안남숙 화가가 2020년 9월에 자리잡은 곳은 청도군 청도읍 월곡1리!시골 마을이라 농사를 주로 짓는 주민들은 예부터 내려오는 대로 생긴 그대로의 마을에서 자기 일만 열심히 하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었다. 이 마을에 살러온 화가는 정착 한 달 뒤인 10월부터 먼저 마을 입구에서부터 마을로 들어가는 온동네 골목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화가가 전국을 대상으로 기자 코너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2-12-25 2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