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다 위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에 가다 바다 위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에 가다 외도 보타니아 관광은 아치 모양의 작은 정문을 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각국 방문객을 맞이하는 외도 광장에는 한글, 영어, 한자로 쓴 외도 '보타니아 조형물들이 장식되어 있다. 또한 선인장, 알로에, 용설란 등이 자라는 선인장 가든을 지나면 외도 보타니아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비너스가든'이 나온다. 지중해풍의 건축물과 시원하게 뻗은 정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하얀 피너스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호숙 씨가 영국 버킹검 궁의 뒤뜰을 모티브로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공간이다. 비너스가든 끝에 있는 유럽식 사택 '리하우스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3-08-21 0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