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벽 활기가 넘치는 에어로빅 현장 르포 새벽 활기가 넘치는 에어로빅 현장 르포 7월 18일 새벽 여느 때와 같이 화랑공원에 운동하러 나온 에어로빅 회원들의 모습은 밝고 활기차 보였다. 운동시간은 오전 6시부터 1시간 정도. 화랑클럽 회원들은 에어로빅 운동이 끝난 후 쉼터에서 회원들은 시니어매일 신문에 나온 자신들의 모습을 가리키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공원 주변 벤치에서 에어로빅 운동을 구경하던 김종달(82, 만촌1동) 씨는 시니어매일 신문에 게재된 '추억의 미도다방'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과 만나기도 하고 추억이 깃든 곳인데 코로나19 여파로 간지가 좀 됐다. 조만간 미도다방에서 친구들을 만날 것"이라 시니어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07-2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