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치악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치악산을 오르다! 중앙고속도로를 자주 다니면서 늘 바라만 보았던 원주 치악산을 드디어 찾아간다. 먼 길이라 일찍 출발했다. 3월이지만 아침 기온은 제법 춥다. 맑고 상쾌한 날씨이지만 오늘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원주는 강원도에서 강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원주 간현유원지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몇번 갔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이며 갈 때마다 인산인해였다. 지금은 코로나19로 통제되고 있다. 문화유적답사로는 흥법사지, 문학기행으로는 박경리문학관을 찾았던 때가 떠오른다. 원주는 군사도시이자, 산이 높고 물이 맑은 산고수청(山高水淸) 고장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4-27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