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민족혼(魂)의 진원지, 태백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민족혼(魂)의 진원지, 태백산을 오르다! 태백산(太白山)은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이다. 도립공원이었다가 2016년 뒤늦게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12대 명산으로 단군의 아버지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산으로 알려져 오랜시간 우리 민족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민족혼(魂)의 진원지이다. 심지어 영주 부석사 일주문에도 '소백산 부석사'가 아닌 '태백산 부석사'란 현판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영험한 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이며, 낙동정맥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의 대표적인 산이다. 최고봉은 장군봉으로 해발 1,566.7m이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8-05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