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한 시니어] 글쓰기는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 [행복한 시니어] 글쓰기는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나 복지관 등의 글쓰기 강좌에 시니어들이 몰리고 있다.지난 4월 4일(목) 10시 수성구 용학도서관 수필 쓰기 과정 23기 개강식에는 6~70대의 남, 여수강생 30여 명이 등록해 시니어들의 글쓰기 열풍을 실감케 했다.은퇴 후 4년째 수필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는 김정대(남, 70세) 씨는 노년의 취미 생활 중 글쓰기만한 것이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근력이 다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4년부터 용학도서관에서 수필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신현식(72, 용학도서관 상주작가) 교수는 글쓰기 테마 기획 | 이상유 기자 | syoo12@hanmail.net | 2019-04-08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