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경제] 사라지는 은행지점, 어르신들 어쩌나 [생활경제] 사라지는 은행지점, 어르신들 어쩌나 시중은행의 점포 폐쇄 속도가 만만찮다. 금융당국은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은행들에 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점포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녹록하지 않은 모양이다. 지난해 6월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점포 폐쇄 공동절차’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세부기준이 각 은행 자율로 결정하게 되어 있어 효과가 의문시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중은행(지방은행 포함)의 국내 지점 수는 2020년 9월 말 기준 4천572개였다. 전년 9월 말(4천740개) 대비 168개, 지난해 12월 말 대비 147개가 줄었다. 2020년 말까지 80여 경제 | 임승백 기자 | centerlim@naver.com | 2021-01-1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