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의 창]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인문의 창]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빅터 프랭클(1905-1997)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유대인이란 이유로 나치의 강제수용소(KZ)에 갇혔다. 지금도 감옥을 누구나 두려워하지만, 강제수용소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다. 그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들어가보자. 이 책의 저자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저 악명 높은 독일 나치의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어 그야말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형극의 세월을 보내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기자 코너 | 장기성 기자 | jks316@daum.net | 2022-01-2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