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의 일, 나의 인생] 경영 맡은 회사마다 정상궤도 ‘미다스의 손’ [나의 일, 나의 인생] 경영 맡은 회사마다 정상궤도 ‘미다스의 손’ 우스개 얘기로 직장인은 은퇴하면 6개의 대학에 입학한다고 한다. 가장 좋은 대학이 ‘하바드대학’, ‘하고 싶고 바라던 일을 하는 사람’이다. 자기 사업을 하거나 중견 이상 기업에 임원으로 초빙받아 활동하는 사람이다. KB 국민은행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연거푸 세 개 회사의 CEO를 맡아 성공적인 경영으로 승승장구하는 ‘하바드대학생’이 있다. 바로 (주)세기리텍 이태준 대표이사(65)다.◆ 늦은 입행, 지방 출신으로는 파격적인 지역 본부장 승진이 대표는 군대까지 다녀와 1980년에 고교동기들보다는 5년이나 늦게 국민은행에 테마 기획 | 권오훈 기자 | omejong@hanmail.net | 2023-06-02 1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