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칠곡농협 동평지점(지점장 장성섭) 직원들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 중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7월 2일(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직장, 단체 단위로 전직원이 모두 함께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착한일터 가입은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재환씨의 권유로 동평지점 전직원이 동참하게 됐다.
장성섭 지점장은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사회공헌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눔이 이어지도록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 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으로 2018년에는 570만원이 모여 동천효잔치, 긴급구호, 마음꽃 희망으로 피다! 등의 자체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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