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현 자작시 등 수성구 '詩 산책로'에 세워져
방종현 자작시 등 수성구 '詩 산책로'에 세워져
  • 시니어每日
  • 승인 2019.05.21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이사의 자작시 ‘수성못이 환하다‘가 수성구 범어공원 산책로에 세워졌다.

지난 15일 범어공원에는 문인 30명의 작품들이 시판(詩板)으로 설치돼 공원을 산책하는 탐방객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선물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올해 관내 거주 문인들의 작품 60편으로 범어공원과 신매공원, 수성못 등지에 ‘詩 산책로‘를 조성, 수성구를 찾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시니어매일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이사
시니어매일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