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내 9개 단체가 펼치는 사물놀이 경연
관내 9개 단체가 펼치는 사물놀이 경연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이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다. 이원선](/news/photo/202402/46818_73330_11.jpg)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각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식전 행사로 사물놀이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원선 기자](/news/photo/202402/46818_73331_253.jpg)
청도군에서도 청도천에서 오후 1시 기해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5시 20분경 별집태우기에 이어 달집태우기 행사를 거행했다. 이에 앞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로 ‘청도읍풍물단’ 등 관내 9개 단체가 펼치는 사물놀이 경연이 군민과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울러 인근 부스에서는 떡메치기, 민속연날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아쉽게도 흐린 날씨로 인해 만월의 대보름 달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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