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입주 예정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선보이는 더뉴클래스의 일곱 번째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입주자들은 사전 예약 방문 서비스를 통해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각 세대를 방문하여 세대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이틀에 걸친 행사에서 첫째 날에는 221세대, 둘째 날에는 230세대가 방문했다.
행사기간 동안 법무사, 은행, 인테리어업체 등의 부스를 개소하여 입주자를 대상으로 대출상담과 홍보 진행, 사전점검 기간 중 방문한 입주자들에게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 준비한 웰컴키트가 제공됐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상에 주차 공간을 배제하고 공원형 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에게 휴식, 놀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휴게공간 내에 조성된 석가산은 아름다운 경관미를 자랑하며 특히 동절기에도 아름다움을 뽐내는 조경시설로서 입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운동 공간에는 체력단련시설과 축구장, 농구장으로 활용 가능한 소규모 운동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운동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의 시설이 입주민들을 위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앞뒤에 보납산과 가평천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과 조망으로 입주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수한 특화 설계와 조망권을 자랑하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약 6분 정도 소요되며, 서울 청량리역까지는 40분 정도 걸린다.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우수한 접근성으로 입주자들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조만현 대표이사회장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도시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엄격한 개발행위조건과 절차를 이행해야 하는 복합프로젝트이며 일정과 공정 모두 아우르면서 자재파동과 인력난 및 물류파동 등 이중의 난관을 극복하고 단 1건의 공사 중단이나 안전 사고없이 완벽한 시공을 실시했다”며 “거품 없는 실속공간과 함께 실제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는 이익이 주어지는 스마트한 집을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서비스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우씨엠그룹은 지난 1999년 2월 2일 창립하여 올해 24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임직원 3천100여 명이 전국 310여 곳의 위탁관리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 1천25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25% 상승으로 1999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5% 성장한 1천680억 원을 매출 목표로 정했다.
지난 4월에는 동우센터빌딩 B1F 다목적홀에서 위탁관리현장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O2O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온’ 앱 출시기념 베타 오픈 시연회를 개최하여 주거생활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모델을 성황리에 제시했고, 베타 오픈 시연회를 기점으로 서비스 안정화 진행 후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세이버스온’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세이버스온’을 검색 후 설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세이버스온 콜센터 1544-8050 (1번)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동우씨엠건설과 ㈜테라디에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지어진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이다. 지난 2021년 9월 청약접수 결과 84㎡ A타입이 최고 경쟁률 16.2:1의 높은 경쟁률로 100% 분양을 완료했고, 오는 2023년 11월 30일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