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9일 본사 임직원과 위탁관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40명과 함께 매일신문사와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 전화가 공동주최한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가했다.
생명사람 밤길걷기 캠페인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받는 범국민적 생명존중 운동으로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하고 국민들의 인식 변화를 선도하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써 코스의 길이는 OECD 국가의 10만 명당 자살률의 평균수치가 11.1명을 의미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3천100명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도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을 출발하여 대구미술관을 지나 범물네거리까지 왕복하는 11.1km의 거리를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민들의 인식 변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만현 동우씨엠(주) 대표이사 회장은 “각자의 다양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하얀 티셔츠에 담아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을밤을 함께 걸으며,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들의 상호간 소통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동우씨엠그룹은 문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심고자 '문화로 인사합시다' 라는 문화경영 브랜드를 기반으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여 이외에도 임직원 춘계 및 추계 MT, 마라톤 대회 참가, 오페라 및 프로야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일·생활균형 대구지역추진단)가 주관한 2022 일·생활균형 가족친화경영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