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
2023년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3.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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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미술협의회 회원과 대구장애인미술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2023년 '한마음아트페스티벌' 심산유곡(봄을 기다리며). 작가 추영태. 사진 달서구미술협의회 제공 

 

달서구미술협의회(추영태 회장)는 2023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을 오는 3월 24일(금)부터 31일(금)까지 달서아트센터 별관 1층 달서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서구미술협의회 회원과 대구장애인미술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부대 행사로 장애 미술인을 돕는 자선행사도 함께 열린다.

달서구미술협의회는 미술을 통해 달서구의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과 미술교육, 체험사업, 문화유적 답사와 더불어 기타 미술 교류 행사를 열어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제1회 창립 초대전을 개최한 후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창립 13년째인 올해에는 제36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재 15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달서구의 미술창작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추영태 회장(작품:봄을 기다리며)을 비롯하여 9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전시회 오프닝는 3월 24일 금요일 PM 5:30 달서아트센터 별관 1층 달서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장기동) t.053584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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