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2월이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더 썰렁해 보인다.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이 지내기가 더 힘들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나가는 할머니 한 분이 정성껏 기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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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더 썰렁해 보인다.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이 지내기가 더 힘들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나가는 할머니 한 분이 정성껏 기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