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썰렁해 보이는 구세군 자선냄비
올해는 더 썰렁해 보이는 구세군 자선냄비
  • 김병두 기자
  • 승인 2022.12.21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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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2월이다.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동대구역 광장 구세군 자선냄비앞에서  김병두 기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동대구역 광장 구세군 자선냄비  김병두 기자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더 썰렁해 보인다.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이 지내기가 더 힘들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나가는 할머니 한 분이 정성껏 기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동대구역 광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김병두 기자
동대구역 광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김병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