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심후섭 회장)는 2022년 6월30일(금) 18시에 두류네거리 본가네 뼈찜에서 재적 인원 44명 중 31명 참석, 위임 12명으로 성원이 되어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심후섭 회장 인사 후 신임 권영욱 사무국장 소개를 하고 안건토의를 하였다.

1안. 2022년도 문학기행 계획(안) 검토

창작 의욕 고취 및 친목 도모를 위하여 국내 여행(구곡 탐방, 9월 중). 국외 여행(4~5일 코스, 8월 중). 경비는 참가회원 본인 부담 한다. -추진위원을 선정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국내 추진위원은(방금현, 김종근, 박기옥). 국외 추진위원은(서정길, 안윤하, 류시경)

2안. 여름문학제 (다시 길을 나서며)

상반기 결산 정기 문학제 행사를 2022. 7. 21.(목) 오후 3시~5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행사 전 인문학 강의(건축, 미술, 음악 등)를 통한 창작역량 강화. 대구의 인물 탐구(정만진 소설가). 생애 첫 작품집을 출간한 회원에게 기념패 증정하고 신입회원 회원증을 수여한다.

3안. 대구 알리기 페스티벌.

대구를 알리기 위한 책 발간. 2022년은 대구 근대 인물사 집필 계획 수립.

4안. 찾아가는 문학 공연을 분과별 문학 세미나로 운영

시 수필 아동문학 소설, 시조, 평론, 희곡 분과별 자체 계획 수립(분과별 연합 가능) 및 추진은 각 분과에 위임하기로 결정 하였다.

5안. 글과 그림전

시민과 함께하는 글 그림전은 종전과 같이 화가에게 의뢰하는 방안으로 한다. 넓은 공간에 전시하는 방안으로 결정되었다.

6안. 신입회원 8명을 인증하였다.(동시 1명, 시조 1명, 시 4명, 수필 2명)

안건토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