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최선을 다해 집필하고 독자는 한 권의 책으로 행복을 느끼는 계절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중 매달 판매한 순위에 따라 5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1위 : 문철호(대전거주) 시집 ‘너처럼 예쁘다.’

2위 : 이동백(청주 거주) 시집 ‘동백꽃 연가’

3위 : 최명오(경기 남양주 거주) 시집 ‘슬픔도 그리울 때가’

4위 : 안영준(대전 거주)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5위 : 이민숙(서울 거주) 제2시집 ‘오선 위를 걷다’

6위 : 김상훈(부산 거주) 시집 ‘풀 각시 뜨락’

7위 : 김재덕(부산 거주) 시집 ‘다 하지 못한 그리움’

8위 : 주선옥(천안 거주)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

9위 : 이동로(경산 거주) 시집 ‘공감과 위로’

10위 : 김동철(강원 원주 거주) 시집 ‘꼼지락 꼼지락 치악 사랑’

지난 4월에 비하여 순위변동이 무척이나 심하다. 1위였던 이민숙 시인은 꾸준히 1위를 유지하다가 5위로 내려앉았고 10위권 밖에 있던 문철호 시인이 1위로 올라가면서 이동백 시인도 순위권 밖에서 2위로 올라가고 2위였던 안영준 시인은 4위로 내려앉았다. 3위 최명오 시인도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3위였던 주선옥 시인은 8위로 내려앉았다. 4위와 5위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6위 김상훈 시인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7위 이동로 시인은 9위로 내려앉았고 순위권 밖에서 김재덕 시인이 7위로 올라앉았다. 8위, 9위, 10위는 순위권 밖으로 내려갔으며 10위도 순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이렇게 순위변동이 심한 것은 독자들로부터 마음의 손짓을 많이 받은 순서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