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북구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사용
㈜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는 12월 18일(수) 지역의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금복주와 대구경북공동모금회는 2018년 10월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협약을 체결하여 ‘맛있는 참’의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대구·경북지역에 매년 5억원의 성금을 후원하기로 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구청을 방문하여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신 ㈜금복주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성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에 적립하여 희망고리잇기, 장학금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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