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포기를 담아 이웃사랑 실천
상주시 화서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철현, 김명옥)는 11월 22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들은 아침부터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 200포기를 정성스럽게 버무린 후 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명옥 회장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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