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덩이에 갇힌 수많은 물고기들 생명이 시급하다.

2월23일 오전11시 달성 화원동산아래 탐방로 중간쯤 지점,

하식애(하천절벽)밑, 이곳 탐방로를 지나는 탐방객들 안타까워하며

보고있는 물고기들 현장모습을 사진촬영 해 본다.

언제부터인지는 알수 없으나 달성보 수문 열어 나타난 현상인지는?

강물 수위가 낮아지면서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이곳 수심이

낮은 곳으로 온것인데 자연적 물증발과 오염된 탁한 불순물로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수면위로 주둥이만 내고 겨우 어렵게

숨만 쉬고 기진맥진한 것 같다.

비라도 내리면 낫겠지만 이대로면 며칠을 못 버틸 것 같다.

이런 현상을 그대로 보고만 있으야 하는지?

어느 곳 어느 관계기관에서 관여하는지 빠른 시일내

대책이 강구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