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자연에 걸리다' 명인명시 특별초대 전국 시화전 경산에서 개최
'詩 자연에 걸리다' 명인명시 특별초대 전국 시화전 경산에서 개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19.08.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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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 걸어놓은 우리 마음의 양식
- 귀한 작품들을 시민들의 마음에 도배 하는 기회
-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물 위의 기적들
지난해 경산 남매지 호수공원에서 시화전 모습 - 여관구 기자
지난해 경산 남매지 호수공원에서 시화전 모습 - 여관구 기자

詩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사고를 가질 수 있고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면 그것이 바로 요즘 트렌드인 힐링일 것이다. 이번 ‘詩자연에 거리다 명인명시 특별초대 전국 시화전’은 대한문인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작품183점을 선별하여 특별초대한 시화전으로서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가 공동 후원하고 <도서출판 시음사>에서 시행하는 특별초대 시화전시회다.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하는데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에서는 2019년 04월 07일부터 04월 27일까지 전시를 하였고 “경기지회”는 04월 28일부터 05월 25일까지 전시를 하였고 “인천지회”에서는 05월 26일부터 06월 22일까지 전시회가 있었다. “경남지회”에서는 06월 23일부터 07월 27일까지 전시를 하였고 “부산지회”에서는 07월 28일부터 08월 24일까지 전시를 한다.

대한문인협회 소속 대구경북지회 시인들 모습 - 여관구 기자
대한문인협회 소속 대구경북지회 시인들 모습 - 여관구 기자
대구경북지회 시인들 모습 - 여관구 기자
대구경북지회 시인들 모습 - 여관구 기자

“대구 경북지회”는 8월25일부터 9월28일까지(35일간) 경산 남매지 호수공원에서 3회째 전시할 예정이다. 한 달여 전시하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호수 위를 걸으며 자연 속에 걸어놓은 문학작품들을 감상하며 마음에 양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0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대전지회”를 마지막으로 전국 시화전을 마칠 예정이다.

시화전 문인들이 찾아와 축하해 주는 모습 - 여관구 기자
시화전 문인들이 찾아와 축하해 주는 모습 - 여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