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콤한 맛의 매력, '우리 팥'으로 만드는 별미 달콤한 맛의 매력, '우리 팥'으로 만드는 별미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동지를 맞아 수입산 팥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품종과 고르는 법, 팥으로 만든 겨울철 간식을 소개했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팥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 조절에 도움을 준다. 팥의 칼륨은 나트륨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부기를 빼고 혈압을 낮추는 효소의 양도 증가시킨다. 팥은 붉은색이 짙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얇은 것이 좋다. 알이 굵지만 고르지 않은 팥은 피한다. 팥을 구입한 후에는 습기가없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좋다.농촌 가정-생활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1-12-27 10:00 다시 찾고 싶은 호두나무 카페 다시 찾고 싶은 호두나무 카페 다시 찾고 싶은 호두나무 카페카페에서 호두과자를 만드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으로만 듣던 호두나무 카페를 가볼 기회가 드디어 왔다. 중국에서 근무하는 둘째 사위와 오래만에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자는 소리에 소문으로 듣던 호두나무 카페를 찾아 가기로 했다. 하남 시청에서 약 3Km 거리로 그리 멀지는 않았다.호두나무 카페(경기 하남시 춘궁동 500-4)는 이름처럼 주위가 숲으로 둘러 쌓여 있고 바로 앞 저수지에는 수백명의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카페는 2층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 1,2층 모두 가정-생활 | 이한청 기자 | hc4737@HANMAIL.NET | 2021-05-26 10:00 [우리 산하] 독립운동의 고장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유관순 생가 [우리 산하] 독립운동의 고장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유관순 생가 항일 독립운동 101주년을 맞아, 나라를 잃은 민족의 슬픔을 간직한 천안을 다녀왔다. 충남 천안은 경기도와 면한 북쪽은 너른 들판이, 남쪽은 광덕산을 품은 차령산맥이 병풍처럼 감싸 안은 산지 속 평지이다. ‘하늘아래 가장 살기 좋은 곳’ 천하대안(天下大安)의 준말이 천안이듯이 한반도 지형의 중앙 정도에 해당되므로 이곳이 조용해야 우리나라가 편안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 사는 곳에 길이 나고 사람들은 그 길을 따라 산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천안은 예부터 교통의 중심지였다. 영호남 인들이 한양 갈 때 한양에서 영호남으로 갈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7-3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