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들의 휴식공간, 옥상정원이 올해는 없을 전망 주민들의 휴식공간, 옥상정원이 올해는 없을 전망 도시인들에게 정원을 갖는다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필요한 만큼의 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땅이 없어도 옥상만 있으면 근사한 정원을 꾸밀 수 있다.대구는 내륙지역으로 분지로 되어 있어 여름이면 더위와 싸워야 한다. 이런 대구를 아프리카에 빗대어 대프리카라고 부른다. 그래서 대구시는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옥상정원을 꾸미는 데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른바 '푸른옥상 가꾸기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푸른옥상 가꾸기 지원사업을 통해서 만들어진 옥상정원을 소개한다.동구 율하동의 문화/문학 | 문병채 기자 | hakmbc@naver.com | 2023-01-05 17:00 전국적으로 역사가 깊은 '상주아동문학회' 전국적으로 역사가 깊은 '상주아동문학회' 푸른잔디는 도서출판 한일사에서 발간된 상주아동문학회 67호로 회지이다.상주아동문학회는 〈상주글짓기회) 회원들이 글짓기 지도에서 벗어나 개인 창작 활동을 위해 1977년 12월에 조직한 새로운 모임이다.는 1955년 신현득, 김종상 선생님이 상주에 오셔서 어린이들에게 글밭을 일구기 시작한 이후 '동시 마을'이란 이름을 얻게된 전국적으로 역사가 깊은 회이다. 1966년 6월 22일 제2회 경향교육상 인문교육 부문을 대표 김종상이 받으면서 상주에 ‘동시 마을’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지금도 김동극, 신현 문화/문학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2-01-11 10:00 제1회 창주아동문학상, 아동문학가 김재수 씨 수상 제1회 창주아동문학상, 아동문학가 김재수 씨 수상 김재수는 상주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 홀로되신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상주농잠고등학교, 안동교대를 졸업하고 1968년 청리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이무일 선생과의 만남이 그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3년 후 71년 중등학교 준교사 고시검정에 합격하여 시내에 있는 사립학교 남산중학교 교사로 발령받았다. 상주글짓기회, 상주아동문학회에서 아동문학가로 열정과 활동이 대단하여 상주의 아동문학을 전국적으로 알리다가 09년 교감으로 정년퇴직하였다. 퇴직 후에도 지역 문단에서 문화/문학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12-24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