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다 위를 걷는 여행, ‘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걷는 여행, ‘스카이워크’ 포항 여남지구(북구 여남동 산 2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해상 스카이워크가 오는 13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여남지구 스카이워크’는 해상에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된 다리로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평균 높이 7m, 총길이는 463m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라 할 수 있다.구조물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포항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마치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착각을 주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깊이 1. 가정-생활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2-04-07 13:00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 체험운영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 체험운영 포항시는 10월16일부터 4주 동안 주말에 포항운하, 해상공원, 형산강 물빛마루 일원에서 ‘2021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체험’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해 지난 4월 포항이 최종 선정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우선 포항운하 일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요즘 핫한 달고나 만들기 체험, 할로윈 무드등 만들기 체험, 할로윈 가면 만들기 체험, 컬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했다.해상공원에 일반 뉴스 | 강문일 기자 | pc21839811@hanmail.net | 2021-10-19 10:00 울릉도 수험생들, 올해도 꿈 향해 바다 건넜다 울릉도 수험생들, 올해도 꿈 향해 바다 건넜다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기 위해 10일부터 육지 나들이 길에 올랐다.울릉고 3학년 27명과 교사 6명은 지난 10일 여객선을 타고 포항 남구 동해면에 있는 해병대 복지시설 청룡회관에 짐을 풀고 합숙생활을 시작했다.이는 울릉도에는 수능 고사장이 없어 울릉지역 수험생은 매년 수능을 앞두고 포항에 머물러야 한다. 시험 날 아침에 포항에서 울릉도로 시험지를 보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이들은 해상 날씨가 나쁘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수 있어 매년 수능을 4∼5일 앞두고 학생들의 장기간 출타 행사-동정 | 강문일 기자 | pc21839811@hanmail.net | 2019-11-13 0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