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65) 노란 ‘황금사과’가 주렁주렁, ‘해가든농원’ 김신택 대표 [귀농.귀농인] (65) 노란 ‘황금사과’가 주렁주렁, ‘해가든농원’ 김신택 대표 사과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소비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10대 건강식품’ 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과일 중 하나이다.경북 포항시 기계면에서 노란 ‘황금사과’를 재배하는 ‘해가든 농원(공동대표 김신택, 설미정)’이 있다. 1만3천㎡ 과수원에 사과들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 썸어킹, 아리수, 시나노골드, 부사 등 시차를 두고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김신택 대표는 "부사만 고집하다가 점차 품종을 다양화 시켰다”고. 말한다.김신택(53), 설미정(49) 부부는 해가든 농원의 공동대표이다. 귀농 전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10-01 10:00 [귀농.귀농인] (52) 청송 사과 ‘여울농장’ 김종길 씨 [귀농.귀농인] (52) 청송 사과 ‘여울농장’ 김종길 씨 경북 청송군 진보면은 고구려 시대 칠파화현(漆巴火顯)으로 불리다가 신라시대(경덕왕) 진보현 (眞寶顯)으로 개칭되었으며, 고려시대 보성부(甫城府), 조선시대 진보군(眞寶郡)으로 불리다가 1914년 (부)府.(군)郡.(면)面 통합시(統廢合) 진보면(眞寶面)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정겨운 풍경이 많은 진보면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 있다. 주인공은 김종길(62) 김진택(33) ‘여울농장’ 부자이다. 귀농 전 대구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였다. 유통업 적응이 쉽지 않아 30년 전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고향으로 귀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11-03 10:00 50년 만의 귀향, 오영태 씨 50년 만의 귀향, 오영태 씨 ◆ 고향에서 펼치는 노후의 로망... 사과농사 지으며 마음은 늘 풍년“어린 시절 가난으로 입 하나 덜기 위해 대구로 나와 바쁘게 살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남모르는 스트레스도 늘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자식처럼 사과나무를 가꾸고 어릴 때 고향 친구들과 어울리며 회포도 풀고 좋은 공기도 마시니 한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50여 년의 대구 객지생활을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 고향을 찾아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오영태(66·남·경북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옥옥란(62) 씨 부부.오 씨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마지막 마이라이프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1-01-2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