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복진, 동요의 흔적을 찾아서 윤복진, 동요의 흔적을 찾아서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 내려서 경상감영공원쪽으로 가면 감영공원의 서쪽에 대구근대역사관이 있다. 대구근대 역사관 2층에서 2024년 3월31일까지 '동요의 귀환'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아동문학가이며 동요시인 윤복진은(1907-1991) 희원학교, 계성학교, 일본 법정대학(호세이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25년 9월 '어린이' '별따러 가세'가 입선하고 이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잡지 등에 작품을 발표하며 동요곡집 '중중때때중', '양양범버꿍', '도라오는배', '물새발자욱'을 발간, 동시집 '꽃초 문화/문학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4-03-22 10:00 일제강점기, 미공개 문화예술 자료 대거 발굴 일제강점기, 미공개 문화예술 자료 대거 발굴 ‘일제강점기 예술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자료들을 만나다.’근대기 대구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대거 대구시에 기증됐다. 일제강점기 작사가이자 아동문학가로 활약한 윤복진(1907~1991)의 유족이 소장했던 자료들이다.‘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후략)’으로 시작하는 동요 ‘가을밤’의 원작이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로 시작하는 윤복진의 ‘기러기’(1929)이다. ‘가을인가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봐~(후략)’의 동요 ‘아 가을인가’도 윤복진의 노랫말이다.이번 기증 자료에는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9-20 0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