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본부)는 오늘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에 한 해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전국적인 국내확진자수가 7월 3일 748명, 4일 662명, 5일 644명, 6일 690명을 유지하다가 7월 7일부터 1,168명, 8일 1,227명, 오늘 1,236명으로 대폭 증가한 데 따른 ‘4차 유행’ 차단 조치로 보인다.이는 지난 7월 3일
일반 뉴스 | 정재용 기자 | cjaey@naver.com | 2021-07-0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