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경상북도 내 산불 및 들불(논밭두렁, 과수원, 들판 등) 발생건수는 1,851건으로 111명의 사상자와 25,828,45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계절 가운데 봄철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 517건 ▲용접 및 불씨 방치 등 부주의 430건 ▲담배꽁초 361건 ▲논 및 밭두령 태우기 224건 ▲원인미상 197건 ▲방화의심 21건 ▲방화 8건 ▲기타 93건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경상북도 안동, 울진 등 각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크나큰 인명 및 재산
가정-생활 | 한완수 기자 | hanws119@hanmail.net | 2022-03-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