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원에 떠나는 7월의 명화극장 천원에 떠나는 7월의 명화극장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한 추억의 영화 ‘내가 마지막 본 파리’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 ‘블루 하와이’ ‘피서지에서 생긴 일’ ‘태양은 가득히’ ‘나이아가라’ ‘7년만의 외출’ ‘사랑은 비를 타고’ ‘해저 2만리’ 9편의 영화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상영한다.7월 2일(월)에는 리처드 브룩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밴 존슨 주연의 2차 대전 후 파리를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죽음을 그린 ‘내가 마지막 본 파리’ 7월 5일(수)에는 잭 아놀드 감독 그랜트 윌리엄스와 갠디 스튜어 문화/문학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3-07-03 15:05 [추억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 [추억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 영국의 추리 소설가 패트리사 하이스미스의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가 원작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알랭 들롱( 톰 리플리 역)과 마리 라포레(마르쥬 역) 모리스 로네(필립 역)가 주연으로 출연한 르네 클레망 감독의 1960년 영화이다.가난하지만 잘생긴 청년 톰 리플리는 고등학교 동창인 필립의 아버지가 로마에 간 외아들 필립을 데려오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하자 로마로 간다. 필립을 데려오기 위해서 필립의 비서이자 하인처럼 필립의 비위를 맞추지만 필립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않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나폴리로 온 리플리와 필립은 기자 코너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11-1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