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대 이혜진 교수팀, 간암 진단 신규 분석법 개발 경북대 이혜진 교수팀, 간암 진단 신규 분석법 개발 경북대 화학과 이혜진 교수팀이 간암 진단 혈액검사에서 바이오마커 2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다중 분석법을 개발했다. 이번 분석법 개발로 간암 진단 혈액검사의 정확·정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0·50대 암 사망원인 1위인 간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날 때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암 진단을 위한 방법으로 현재 MRI, CT, 혈관조영술 등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진단 과정이 복잡하고, 진단 시간이 오래 걸려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간암 초기에는 검진 시기를 놓치는 일반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3-02-09 2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