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은 더위, 소서(小暑) 작은 더위, 소서(小暑)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서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절기인 소서(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의 11번째 절기이며, 올해는 7월 7일에 든다.하지 무렵에 모내기한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소서 때 초벌 논매기를 한다. 논두렁 밭두렁에 무성한 풀을 베어 퇴비를 하고 보리를 베어낸 곳에 콩과 조, 팥 등을 심는다. 복숭아, 자두, 토마토, 호박 등이 제철이며, 강이나 개울에서 다슬기를 잡기도 한다.경북 청도(淸道)에서 복숭아가 처음 재배된 곳은 약 200여 년 전, 청도군 화양읍 신봉리 홍도(紅桃)마을로 알려져 있다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1-07-06 10:00 처음처음1끝끝